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스 곤잘레스 (문단 편집) ==== 2010년 ==== 2010년은 카고에게는 첫 풀타임 시즌이었다. 스프링캠프에서 일찌감치 3할을 때려내며 주전자리를 약속받은 카고는 개막전부터 4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존재를 팬들에게 각인시킨다. 첫 출장부터 6월 중순까지 1번타순에 머무르며 리드오프로 나선 카고는, 이후 3번타순에 배치가 되는데, 이것이 [[신의 한수]]였는지, 이후 시즌종료까지 3번타자로 나선 87경기에서 24홈런 75타점 18도루 타율 .364, OPS 1.092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[[미친 존재감]]을 과시한다. 시즌 최종 성적은 .336 .376 .598 34홈런 117타점 26도루.[* 2009년과 마찬가지로 홈-원정 편차가 극악하다. 타율이 약 1할이 차이나며 홈런개수도 각각 26개와 8개, OPS는 약 4할의 편차.][[20-20]]달성과 함께 타격 타이틀과 최다안타 타이틀까지 가져오면서, MVP 투표에서도 [[신시내티 레즈]]의 1루수 [[조이 보토]]와 [[푸홀스|발전이 없는 그 분]]에 이은 3위를 기록한다. 동시에 외야수 [[골드글러브]]와 [[실버슬러거]][* 단 수비능력은 최악이라고 까지는 못 하지만, 절대 좋은 편은 아니었다. 외야 3포지션 모두 소화할 수는 있는데 좌익을 제외하곤 죄다 평균이하의 수비력으로, 이는 세이버매트릭스지표인 UZR 수치가 -0.9 마이너스인 점에서 알 수 있다. 평균보다는 조금 못 한 수준.]를 모두 수상하면서 최고의 한해를 보낸다. 이 시즌, 로키스는 이런 카고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리더이자 유격수인 [[트로이 툴로위츠키|툴로(Tul'''O''')]], 에이스 [[우발도 히메네즈|우발도(Ubald'''O''')]], 그리고 카고(CarG'''O'''), 이 셋을 합쳐 The Os, 그리고 로키스는 '''O'''-Town등의 네이밍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